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1월 방일 대만인이 전년 동월 대비 20.5% 증가한 59만 3400명을 기록, 한달 기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20.8% 증가했다.
JNTO에 따르면, 1월 하순부터 구정(춘제) 연휴 시작과 함께 가오슝(高雄)-치토세(新千), 타이베이(台北)-키타큐슈(北九州) 전세편 등 지방노선 항공좌석수 증가 등으로 방일 대만인은 한달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월의 방일 외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40.6% 증가한 378만 1200명으로 역시 한달 기준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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