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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드림카 4고(사고)’ 편, ‘드림카 8고(팔고)’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내가 꿈꾸던 드림카를 만나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내 차를 보내는 모습을 감성적인 영상과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냈다.
엔카닷컴은 작년에 이은 기안84와 두 번째 협업인 만큼 모델과 딱 맞는 만화책과 드로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했다.
‘나의 드림카 플랫폼, 엔카’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젊은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드림카 4고(사고)’ 편은 ‘그 차가 만화책을 뚫고 나와 나에게 도착했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꿈에 그리던 드림카가 엔카믿고 서비스를 통해 내 차가 되는 설렘 가득한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그림으로만 존재하던 드림카가 현실로 다가와 꿈을 이루는 순간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후 ‘엔카믿고 4고(사고)’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엔카가 직접 무사고를 확인한 차량인 ‘엔카진단’과 7일간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내 차 사기 서비스 ‘엔카믿고’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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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녕, 또 누군가의 꿈이 되길’이라는 나레이션이 이어지며 기안84의 드로잉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다음 장면에선 ‘비교견적 8고(팔고)’ 키워드가 강조되면서, 실시간 딜러 견적 경매로 최고가에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엔카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전달한다.
기안84와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TV,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고 캠페인 영상을 확인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엔카닷컴이 나만의 드림카를 사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수 있게끔 내 차를 파는 ‘드림카 플랫폼’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이 엔카를 통해 믿고 차를 팔고 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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