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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삼삼오오… ‘마을 사랑방’ 공공도서관

대전 유성구 10번째 들어서
“책과 휴식·문화…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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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이 마을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26일 개관한 용산도서관(사진)은 지상 2층, 연면적 1914㎡ 규모로 구즉·관평도서관 등에 이어 지역 내 10번째 공공도서관이다.

유성구는 용산도서관을 책을 읽는 도서관을 넘어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공간 기능을 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 및 종합 자료실, 보존서고가 마련됐다.
어린이자료실엔 수유실이 있어 영유아 동반 보호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인 ‘용산마루’ 등으로 조성됐다.

유성구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개관기념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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