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은 광주지역 16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부광주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는 광주시 보훈단체장 및 임직원을 초청해 진행됐다.
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주요 보훈사업과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를 설명하고, 현안 및 건의사항 수렴 등 보훈단체와의 소통과 보훈정책 공감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김석기 광주보훈청장은 “광주는 독립·호국·민주 보훈의 3대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곳으로 이 가치들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만이 아니라 국민, 지자체, 사회 각계각층이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보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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