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6일 컨벤션 더힐 루체홀에서 열린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최혁 회장과 사회복지협의회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시는 앞으로도 박명희 신임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들과 적극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 시장은 지난 3년간 헌신한 7기 최혁 회장과 복지사업에 크게 기여한 기아 오토랜드 화성의 송민수 공장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8기 박명희 회장의 취임이 이뤄졌다.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자원봉사 및 후원 연계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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