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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조도대교 건설 '주민 간담회'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28일 박지원 의원과 김희수 군수 등이 신조도대교 건설을 위한 주민들의 여론 청취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도면 노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박지원 의원, 김희수 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 도의원, 주만종 군의원과 조도면 노인회, 신조도대교 건설추진위원회, 톳 생산자 협의회, 조도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조도대교 건설, 톳 양식장에 대한 유기산 합법 사용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조도면 주민들은 섬 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조도면 창유리까지 8.14㎞ 길이의 조도대교 건설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국도 18호선의 기점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고, 유기산과 관련해서는 해수부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 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박지원 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민의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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