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광주 광산구의회 "현장서 듣고, 쓰고, 살린다"

광주 광산구의회가 28일까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newhub_2025022814462250932_1740721582.jpg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월곡동, 평동, 비아동, 송정동의 전통시장과 골목식당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했다.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 내부 회의 방식도 바꿨다.
형식적인 업무 보고 대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실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의장은 “골목상권이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향토기업 지원,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제도적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22814462250932_1740721582.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