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성쏠라는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전문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창녕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양 대표는 “비록 고향은 거제시이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창녕군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창녕군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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