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섭)는 2월 28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을 직접 후원 및 배달하는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교동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연탄 1,200장을 후원했다.
이민섭 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이어 꽃샘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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