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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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 |
문화예술 분야에도 애정을 보여, 2022년부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송강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여행 계간지 ‘보보담’의 편집주간으로 15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높은 경영 전문성과 공연·전시, 여행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예술의전당이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적 예술공간으로 성장하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성 선임기자 sskim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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