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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오세훈·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독립만세"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31절을 맞아 보신각 타종행사를 마치고 독립유공자 후손 등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3.1절을 맞아 보신각 타종행사를 마치고 독립유공자 후손 등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1일 항일운동의 중심지인 보신각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다지고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 김병현 선생의 자녀 김대하 씨, 고 김사봉 선생의 외손자녀 서윤환 씨, 고 유제함 선생의 손자녀 유연승 씨, 고 차금봉 선생의 손자녀 차병철 씨, 고 정봉화 선생의 손자녀 정덕시 씨, 고 손경도 선생의 외손자녀 최현주 씨, 고 홍문선 선생의 손자녀 홍정희 씨, 고 주길동 선생의 자녀 주평일 씨, 고 김상권 선생의 자녀 김순희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독립을 향한 열망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과 안중근 의사의 서사를 담은 기념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후, 보신각 2층 종루에서 타종했다.
이후 “대한독립만세”를 만세삼창하며 일제의 총칼 앞에 당당히 맞서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주경제=박용준 기자 yjunsa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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