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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에 12개 스타트업 ‘새 둥지’

경쟁률 8대 1… AI업체 지원 ↑

서울 관악구의 첨단기술 분야 창업 중심지인 ‘관악S밸리’ 창업 공간에 스타트업 등 12개사가 새로 입주했다고 관악구가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7개사는 지난 1일 낙성벤처창업센터에, 5개사는 같은 날 신림벤처창업센터에 입주했다.

올해 관악S밸리 입주 기업 모집엔 서울 소재 기업뿐 아니라 세종, 전주 등 비수도권 기업까지 스타트업 94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8대 1에 달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이었다.
정보통신기술(ICT)이나 로봇, 바이오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1년간 이들 기업에 저렴한 사용료로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향후 성과나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입주 기간 연장 혜택을 줄 방침이다.

기업 진단이나 일대일 멘토링, 기업 간 네트워킹, 홍보 지원 등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수한 벤처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고 구 벤처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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