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카메라·디스플레이 주목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가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25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 스페인 ‘오시유’,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된 ‘레드앤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등 유럽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해당 소비자연맹지는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이들은 S25 울트라의 인공지능(AI),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에 주목했다.
알트로콘수모는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고 벤치마크(기기 성능 테스트)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데코 프로테스트는 “동급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우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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