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지사장 강수영)는 오는 7일 호남지사 소속 중장년내일센터 3곳에서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기업가 스토리 강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작이라는 이름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구직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취·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전북·광주·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광주센터에서는 조선주 대표(수페그린 협동조합), 전북센터에서는 이기원 대표(옹고집 영농조합법인), 제주센터에서는 김영지 대표(경력 잇는 여자들 협동조합)가 강연을 각각 진행한다.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장은 “이번 스토리 강연이 제2의 인생을 모색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들에게 긍정적 메시지가 될 것이다”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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