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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쌀 공급과잉 해결 위해 벼 재배 면적 94ha 줄인다

경북 청송군은 쌀 공급과잉 해결을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줄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감축 목표는 94ha로 지역 전체 논 면적(721ha)의 1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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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전경. 청송군 제공
감축 방법은 농지 전용, 전략 작물 및 타 작물 재배, 과수 재배 대체 등이다.

타 작물 재배와 관련해 군 당국은 벼 대신 두류, 옥수수, 참깨, 조사료 등의 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방침이다.

새 필지는 ha당 150만원, 작년에 지원한 기존 필지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가루쌀, 두류, 옥수수, 조사료, 들깨, 참깨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에게는 작물에 따라 ha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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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사진) 청송군수는 "쌀 공급과잉 해결, 농가 소득 증대, 온실가스 저감 등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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