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며 대학 경쟁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4일 발표된 대구가톨릭대의 2025학년도 입시 결과에 따르면 신입생 정원 내 2508명 중 2507명이 등록해 99.98%의 충원율을 달성했다.
그동안 대구가톨릭대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이는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 운영,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강화 등 대학의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이번 신입생 충원율은 대구가톨릭대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육 혁신과 학생 지원을 강화해 대학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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