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전 7시 21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대, 인력 21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8시 17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로 60대 남성 거주자가 숨졌고 소방서 추산 8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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