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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김세용 사장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의...5일 퇴임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임기를 10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022년 12월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올해 말까지다.
조기에 퇴임을 결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 사장의 퇴임식은 5일로 예정됐다.

김 사장의 사의 표명으로, 새로운 사장이 취임할 때까지 이종선 부사장 겸 기회경제본부장이 사장 직무 대행을 맡는다.

김 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와 서울대, 고려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은 주택 및 도시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컬럼비아대 교수와 중앙도시계획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 서울주택도시공사장을 역임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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