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금) 오후 2시 친환경농업종합센터 생명농업관에서 농촌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1월부터 3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교육생 384명 중 336명이 수료했다.
농촌여성 실용교육으로 건강요리, 쌀베이킹, 떡만들기, 브런치요리, 홈패션 등 5개 반에서 57명이 수료했으며,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은 다이어트댄스, 줌바댄스, 고전무용, 난타, 몸펴기생활운동, 우쿨렐레,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총 9개 과정이 18개 지역에 개설되어 279명이 수료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2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한 우쿨렐레, 고전무용, 다이어트 댄스, 난타 수료팀의 공연과 교육 영상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농업인의 전문기술 습득과 농한기를 활용한 농업인의 건강 및 활력 증진 교육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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