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의암호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춘천사이로248’가 더욱 안전해진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에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재난안전시스템은 춘천시 통합관제실과 연동해 출렁다리 위 사람의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안내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만일에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한 관제시스템이다.
또한 출렁다리 입장 인원 정보와 풍속 등 기상정보를 수집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시스템은 1억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설치,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춘천시는 지난 1월 출렁다리 개통 이후 운영 상황 점검을 거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환, 인명구조함, 미끄럼방지시설, 주의 안내판, 통행금지 시설 등을 설치했다.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높이 12m, 폭 1.5m의 현수교로 뛰어난 전망과 교량 바닥으로 의암호를 내려다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지난해 12월 24일 개통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겨울철 오전 9시~오후 5시, 여름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춘천사이로248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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