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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통안전 지킴이 178명, 학부모 부담 확 줄인다

광주교육청이 5일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 178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시교육청, 광주시, 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73개 초등학교에 178명의 교통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1·2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교통안전 지킴이는 748명의 학생을 인솔한다.
학생 수가 많은 노선에는 추가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개학과 동시에 교통안전 지킴이를 운영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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