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이전 후보지 결정과 관련한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일부 평가항목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고 일괄 동일 점수를 적용하는 등 특정 지역에 유리한 평가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국방부가 직접 재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 정보공개 및 감사청구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종이전지 선정 결과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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