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우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찬종)는 최근 전자레인지 폐가전제품을 활용해 빨간 우체통을 제작, 희망가구 6가구에 보급했다.
우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가구에 빨간우체통을 전달해왔으며 이 외에도 매년 우천사랑애기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도시락 배달, 환경정비, 제설작업 등 어려운 이웃 및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찬종 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위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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