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2024 프리드라이프 의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시상식은 의전지도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해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한 의전지도사를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시상식부터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우수지점을 선발하는 부문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직영 장례식장 체인망 운영의 자부심을 나누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8명의 의전지도사와 쉴낙원 4개 지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우수 의전지도사를 칭하는 '마스터 의전지도사'에 처음 선정된 '원스타(One-star)' 부문에서는 총 11명의 의전지도사가 수상했고, 2년 연속으로 우수 의전지도사에 선정된 '투스타(Two-star)' 부문에서는 총 14명이 수상했다.
공로상 부문에선 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쉴낙원 우수지점 부문에서는 오산동탄점이 대상, 당진점이 최우수상, 김포점과 인천점이 우수상을 받으며 초대 수상지점의 영예를 차지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우수 의전지도사 및 쉴낙원 우수지점 포상 수여를 통해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고 임직원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며 고객 만족도 상승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의전 대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전문성 강화와 장례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