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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 등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구미대는 12월12일까지 8개월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아침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의 4500원짜리 메뉴로 구성한다.
학생은 1000만원 내면 된다.
정부가 2000원, 구미대가 1500원을 부담한다.
이승환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기호를 고려한 메뉴 개발과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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