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한전KPS가 나눔명문기업으로 3억 원 완납, 실버회원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버회원 인증패와 현판 전달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과 한전KPS 김홍연 사장, 양 기관 직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전KPS는 전남 사랑의열매와 2007년부터 기부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금과 현물 포함 총 13억 6,200여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총 3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전남도내 돌봄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와 올해 전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호 실버 완납회원으로 가입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노동일 회장은 “한전KPS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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