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경영진추천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근 최 전 대표를 신임 CEO로 최종 추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5년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2015년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된 바 있다.
HMM은 다음주 이사회를 열어 3월 정기주총에 최 대표 내정자를 HMM 신임 대표로 상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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