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6일 울진군과 ‘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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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어르신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 1호점. 한울본부 제공 |
2023년에 개점한 평해읍 1호점은 30명의 어르신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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