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콤팩트시티 및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이병선 속초시장은 3월 7일, 콤팩트시티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를 찾아 후지이 히로히사 도야마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뉴욕타임즈의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개 도시’에 선정된 도야마시는 콤팩트시티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로 쇠퇴해 가던 작은 도시를 젊은 인구가 찾아오는 강소도시로 재탄생시킨 지방소멸 위기 극복 우수 지자체로 알려져 있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 및 역세권개발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구상, 콤팩트시티 정책 추진을 통한 도심공동화 해결과 청년층 유입 등 지역소멸 대응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과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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