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는 7일 2월 주요 시책 추진과 역점사업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규제 개선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 2025년 소규모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전환을 통해 청년과 신규 단체의 활동 기회 확대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문화진흥지원팀’ ▲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국가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 ‘항만물류정책과 물류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월 한 달 동안 창원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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