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드림스타트가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아이’를 주제로 부모교육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아카데미는 드림스타트 양육자 120명을 대상으로 회차당 25명 내외,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순서로 3월 8일 회복과 성장 가족코칭 연구소 염은희 강사를 초빙해‘부모와 자녀가 상호 존중하는 긍정훈육’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교육은 △3월 22일, 2회차 △6월 중, 3회차 △9월 중, 4·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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