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이달 10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을 토요일까지 연장하고 평일 운영시간은 아침 8시로 조정해서 운영한다.
4월부터 5월 말까지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하여 아침 7시로 운영 시작 시각을 당길 계획이다.
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4종 1,211대의 농기계와 작업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지나 경작지가 평창군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농기계임대사업소 6개소(평창, 미탄, 방림, 용평, 진부, 대관령)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농번기에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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