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주얼리, 향수, 디저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는 실버 커플 팔찌를 최대 33% 할인해 41만4,000원짜리 팔찌를 27만6,000원에, 15만8,000원짜리 팔찌도 선보인다.
‘스톤헨지’는 골드의 반짝임이 돋보이는 브레이드 목걸이를 추천한다.
향수 브랜드도 준비됐다.
프랑스 니치 향수 ‘딥티크’는 삼나무와 주니퍼 베리 향이 조화된 리미티드 오드퍼퓸 오르페옹(30ml)을 16만5,000원에 판매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매그놀리아와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50ml)을 24만5,000원에 제안한다.
본관 지하 1층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도 마련됐다.
‘멜로우츄’는 바삭한 쿠키와 견과류를 섞은 수제 마시멜로 쿠키를 1만4,000원에 판매하며, ‘아띠당’은 마카롱을 할인해 선보인다.
페레로로쉐 마카롱은 3,500원, 순우유초코칩 마카롱은 3,000원이며, 10구 패키지는 3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5구 패키지는 1만6,4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할인된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 팀장은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주얼리와 향수를 직접 경험하며 특별한 선물을 고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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