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하정우 개인전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를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해 온 하정우의 최신작 47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층 깊어진 작가의 회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페르시안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카펫’ 시리즈와 한국의 전통 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탈’ 시리즈 등이 있다.
특히 전시작은 갤러리 데스크 문의를 통한 구매도 가능해 화가 하정우의 작품을 소유할 기회로 꼽힌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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