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글로벌 역량 강화로 세계인에 감동 주겠다"
경북 경주시는 동국대학교WISE캠퍼스와 함께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달 말부터 '경주 APEC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5 경주 APEC 시민대학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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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과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박몽룡 APEC 범시도지원협의회장 등이 '경주 APEC 시민대학'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총 20회 과정이다.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은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APEC 정상회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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