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0일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후 박 시장은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연면적 141㎡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광명푸르지오포레나아파트는 광명제14R구역 재개발로 조성된 공동주택으로, 2023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최애자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시장은 현재 총 114개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노인 여가 활동, 식사, 건강관리, 친목 도모,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광명=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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