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은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가치 더하기 QSS 활동'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혁신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산업 안전 법률,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조직 내 세대교체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실질적인 혁신 활동 체계를 재정립하고 긍정 조직 기반의 개인 성장과 회사 발전을 도모하고 3정 5S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26년 설비 기능과 성능 복원 활동, '27년 설비 제모습 갖추기 활동 등 단계적으로 '가치 더하기 QSS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모든 생산과 품질은 설비관리에서 시작되며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실현이 가능하다”며 “경영층부터 솔선하고 동기부여를 강화해 직원들이 자존감과 자부심을 갖춘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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