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정원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93.3점)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정원은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한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메타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및 품질 개선 ▲활용도 분석을 통한 기존 공공데이터 정비 등 고수요·고품질 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선욱 기정원 사업기반본부장은 "고수요·고품질 데이터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체계 고도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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