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가 3월 26일까지 2025년도 미로두타체험휴양마을 내 주말 치유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로면 하거노리 일대에 위치한 주말 치유농장은 총 2,475㎡ 규모로, 5평형(44구획)과 10평형(58구획)으로 나뉘어 분양된다.
사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사용료는 5평형 5천 원, 10평형 1만 원이다.
모집 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으로, 1세대 1명만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 가능하며 △이메일(samnong@korea.kr), △우편(삼척시 중앙로 296, 농정과 농촌개발팀), △방문, △팩스(033-570-3142)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3월 27일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3월 28일 개별 메시지로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신청자가 우선 배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로 두타권역 커뮤니티센터 주변 농지에 테마 있는 힐링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삼척시민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미로두타체험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농정과(033-570-33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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