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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제공 |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김풍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멘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그니처 메뉴이자 닭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토리파이탄’ 라멘에 김풍이 애용하는 식재료 토마토를 넣어 ‘로제파스타’ 맛을 구현했다.
김풍이 가진 특유의 위트 있는 이미지와 기발한 레시피를 모티브로 멘지가 선보이는 스페셜 라멘이다.
유명 웹툰 작가이자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풍은 JTBC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1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독창적인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업 메뉴를 200%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며, 김풍 작가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멘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맛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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