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서 가림막 넘어져…2명 부상

광주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 가림막이 인도로 기울어져 행인 2명이 상처를 입었다.


11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진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70대 여성 A씨 등 2명이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삽을 연결하던 중 놓쳐 굴러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31117000563541_1741680005.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