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생산유발효과는 1.8조 원이다.
”라는 제목으로 2025년 제11호 정책톡톡을 발간했다.
홍천군은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이거나 확정된 철도계획이 없는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강원지역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용문~홍천선이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이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개설시 다음 4가지 효과가 기대된다.
①철도서비스 사각지대의 해소 (전국 기준으로도 사각지대 상위권)
②철도 접근성의 개선 (10분 이내 약 4만 명이 철도역 접근 가능)
③수도권 개발 압력에의 대응 (개발 잠재력 및 미래산업과의 연계)
④생산유발효과 1.8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3천억원, 고용유발효과 1.2만인
이를 통해 도정목표인 사통팔달 물류교통망의 완성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개통시, 홍천군민의 이동권 증진은 물론 바이오 산업(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도시첨단산단 기회발전 특구 등)과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연구원 정책톡톡(http://www.gi.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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