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명 셰프들이 서울시민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미식 팝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미식 팝업은 23~24일 반포 세빛섬(솔빛섬)에서 총 3차례 열린다.
첫날인 23일에는 쵸이닷의 최현석 셰프를 대표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참가했던 스타셰프 군단이 출동한다.
장호준·윤남노·송하슬람·김태성·손석호 등이 대표 요리와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인다.
24일에는 강민구 셰프가 젊은 요리사들과 한 팀을 이뤄 대표 요리 등을 제공한다.
박무현·박가람·이찬양·이용우·임홍근&신가영·최규성·임병진 등이 함께한다.
서울미식 팝업 참가자는 18일 오후 2시 캐치테이블 앱에서 300명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3일 낮 12시, 오후 2시 30분과 24일 오후 5시 중 선택하면 된다.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
다만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이 제한되고 중복 신청도 할 수 없다.
아주경제=안수교 기자 hongsalami@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