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이 ‘이즐(EZL)’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은 캐시비와 로카모빌리티 브랜드를 통합한 대표 브랜드 ‘이즐’ 런칭 1주년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즐 로고의 ‘e’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첫 번째 생일파티 컨셉으로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이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25, 조선호텔 식사권, 케이크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이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지난 1년간 새로운 브랜드 ‘이즐’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을 출시하고 전국 버스·택시 등 교통 인프라와 이즐앱, 버스정류장 등 일상 속에서 고객들과 만나왔다.
특히 이즐카드는 국내 교통카드 시장에서 최초로 대중교통 결제뿐만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IC칩 기반의 선불교통카드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K-패스 기능을 더한 ‘이즐 K-패스’를 런칭해 누적 가입자 28만명을 돌파,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K-패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동의즐거움은 국내 교통 정산 커버리지 1위 사업자로, 지난 30년간 안정적인 교통 정산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선불교통카드 발행, 세계 최초 비접촉 자동결제 태그리스(Tagless) 상용화 등 모빌리티 핀테크 업계를 선도해왔다.
또 대중교통 기반의 어린이·청소년·어르신·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정책 실천, 취약 계층 기부와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통해 ‘쉬운 이동’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는 “이즐은 쉬운 이동이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모토 아래 일상 속 새로운 이동 경험과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교통복지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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