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군 행복노인복지센터(대표 유예자)는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 '2024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란 중풍,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재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정책과 제안 등을 통해 제도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적극적인 제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고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수용해 공단에서 시행하는 재가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센터는 2012년 이후 현재까지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예자 대표는 "우리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 서비스를 향상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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