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열었던 팝업스토어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정식 매장을 열었다.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선보이며 오프라인 전략을 강화한다.
본투윈 스타필드 수원점은 방문객들이 당일 구매한 상의에 원하는 레터 자수를 새길 수 있도록 무료 커스텀 자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본투윈 의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본투윈의 후원 선수이자 메인 모델인 정대진, 박다빈, 우형재, 민가영도 매장에서 일일 스태프로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꼭 맞는 제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전(前) UFC 선수 김동현 선수의 팬밋업을 오는 23일 개최한다.
많은 모델들의 참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본투윈 측은 설명했다.

또한 본투윈의 신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상 러그와 리유저블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도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이 프로모션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만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태준 본투윈 대표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매장 별 지역과 고객에 맞춘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준 대표는 "본투윈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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