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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해빙기 건설 현장 점검

김산 무안군수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전날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은 사업비 33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210㎡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지하 골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김 군수는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 계측기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최근 건설 현장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수적이다”며 “대형 건설 현장은 작은 사고도 큰 피해로 이어지니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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