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지정하고 해빙기 고객들의 안전과 시설관리를 위하여 안전 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안전교육 목적 및 안전문화 조성 ▲해빙기 낙상 및 미끄럼 사고 예방 ▲유사 분야(건설, 임업 등) 사고 발생 현황 ▲고객 및 근로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대처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미끄럼 발생 지역 확인 및 얼음제거, 제설제 보강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최초의 숲체원, 가장 많은 국민이 방문하는 숲체원인 만큼 더욱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립횡성숲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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