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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내년 국비 예산 확보 '올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상황 점검에 돌입했다.


경자청은 지난 11일 박성호 청장 주재로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알렸다.
중앙부처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연계해 경자청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보고회에서 전년보다 238억의 국비 증액 확보를 목표로 전체 국비 신청사업 중 중점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사업별 국비 확보 전략,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 투자유치와 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배복합지구 간선도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 ▲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등의 개발사업이 포함됐다.
또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조선기자재 애프터마켓 관련 신규사업의 국비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부처 예산안이 기재부로 넘어가는 5월 말까지 신규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비예산 확보를 위하여 사업별 중앙부처 방문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탄력적인 전략과 발빠른 대응으로 중앙부처 및 시·도와 협업을 지속해 국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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