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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캠퍼스 전경. 선린대 제공 |
그동안 정부 주도의 대학 지원정책을 지방에 이관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역기반 성장에 기여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선린대는 이번 공모에서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 사업 지역성장 (2차전지 외) △지역대학 3개대학 컨소시업을 통한 대학주도 수요중심형 다각도 포항형 창업 생태계구축 △선린대대 간호학과,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를 기반으로 한 환동해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구축 △외국인 유치 30만명 시대의 포항외국인 유학생 정주형 교육 플랫폼 구축 등에 선정되면서 2025년~2029년까지 5년간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통해 포항시와 지역사회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지역정주 기반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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